짧은 한국 방문을 마치고 페낭에서 오래간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만나기로 한 지인분들이 탈중붕아에 살아서 퍼마이 32에 새로 생긴 ‘ tomorrow brunch cafe’에 다녀왔습니다.
’ 영국 맨체스터에서 영감을 받아 ‘라는 콘셉트인 듯합니다. 인테리어는 매우 모던하며 안에 식물을 설치하여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주문한 음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Classic full English Breakfast
2. signature English Breakfast.
3. Pawn Gamberoni
4. Bolonege
5. Long Black coffee
6. Chocolet cheese cake (아마도?)
7. Juice
총 181 RM (6% tax)이 나왔습니다.
1. 볼로네제 2.0 / 10
면은 잘 읽었으나 전반적으로 소스가 ‘매우‘ 부족한 느낌. 우스갯소리로 소스가 떨어졌는데 주문해서 물 타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밍밍한 맛
Break fast 5.0/10
수제 소시지 - 독특한 향신료 맛이 남
베이컨 - 아마 삼겹살을 직접 소금에 절인 듯?
감자, 토마토, 버섯 - 오버 쿠킹 됨
밑에 깔린 알 수 없는 빵 같은 게 있었는데 푸석푸석..
새우 감베로니 7.0/10
가장 나쁘지 않았던 파스타. 모두 이건 맛있네!라고 만족함
총평 : 음식이 전반적으로 짜지 않고 웰빙 콘셉트인 듯.
영국 콘셉트를 지향한 카페답게 음식맛이 훌륭하진 않음 ㅋㅋㅋㅋ
그래도 새우 감베로니는 괜찮았습니다.
총평
새로 생긴 카페라서 발전의 여지는 있습니다.
한국이 많이 사는 탄중붕아에 위치하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https://maps.app.goo.gl/ZJtZTyrRPTCN4dCj9?g_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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