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살아봤어/페낭 카페 맛집 (8)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낭 브런치 맛집 Kafka Coffee 오래된 건물을 개조해 멋스럽게 만든 분위기에 맛있는 음식을 찾으신다면 추천할 장소입니다. 사실 이날은 바질페스토 스파게티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건데, 요리는 11시 부터 된다고 합니다. 대충 친구들과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음식의 가격대는 평균 25~30링깃 정도입니다. 페낭의 음식치고는 비싸지만 음식의 퀄리티가 좋으며 많은 한국분들이 찾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대체적으로 음식이 괜찮습니다. 주차 공간이 있지만 만석일때는 뒷길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1. 브런치와 커피: 카프카커피는 댜앙한 브런치 메뉴를 제공합니다. 토스트와 팬케익부터, 샌드위치, 샥슈카등을 브런치 메뉴로 판매중입니다. 2. 파스타: 점심이나 저녁에는 파스타 메뉴를 추천드립니다. 3. 분위기: 카프카커피는 오래 된 건물을 개조하여 한국에서.. 페낭 커피 베이커리 맛집 - 라비엥 로제 페스트리 말레이시아 페낭 커피는 굉장히 독특한데 진한 롱블랙이라는 커피를 마신다. 진하고 달게 마시는 커피가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한국에서 마시던 아아나 뜨아가 마시고 싶었다. 그리고 나는 페스츄리 쳐돌이인데 ㅎㅎ 페낭 라비엔로제는 프랑스인이 운영하는 페스트리 카페이다. 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신맛이 나는 빈을, 뜨거운 커피는 다크 초콜릿 빈을 선호하는데 라비엔로제 커피빈은 나쁘지 않은 맛을 보여준다. 그리고 크로와상과 초콜릿 마들렌을 너무 좋아하는 나로서는 라비엔로제에 가서 커피와 베이커를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크림 필링이 가득 들어있는 베니에(도넛)도 인기가 많다. 나의 개인적인 픽은 아몬드 크로와상과 뱅오쇼콜라이다 (나는 페스츄리 쳐돌이니까 ㅋ) 커피 양이 적고 커피와 베이커리 값이 .. 페낭 새로운 한식 강자 Hnamalu BBQ 페낭에서 한식을 말하자면, 1. 서울가든, 2. 우리 두리, 3. 한마루 정도가 있겠습니다. 나머지 두 곳은 차차 업로드하기로 하고 오늘은 오픈한 지 두어 달 만에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한마루 비비큐를 소개하겠습니다. 얼마 전에 유명한 유튜버도 방문한 탄중토콩 벤티지몰에 위치한 한마루 1호점과 기본적으로 비슷한 요리를 내보이고 있지만 퀸스베이 건너편 Q1에 새롭게 문을 연 한마루 BBQ는 본격적 숯불구이 서비스를 하고 있어 더욱 추천하는 바입니다. 한마루는 삼겹살 양념돼지갈비 소고기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부터 된장찌개, 부대찌개, 김치찌개등 다양한 한식을 선보이고 있는데, 일단 한마루는 밑반찬이 맛있습니다. 샐러드부터 다양한 한국식 밑반찬으로만 밥 한공기를 뚝딱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저는 여기서 삼겹살,.. 페낭 가볼만 한 딤섬 맛집 Hong Xing No.1 Dim Sum 탄중토공 딤섬집 오늘은 페낭에서 제일 처음 방문했던 딤섬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 딤섬집은 플레이팅이 매우 독특하여 한국에서 놀러 오시는 분들께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예쁜 플레이팅에 식당도 로컬에 비하면 깔끔한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격대는 다른 로컬 딤섬집에 비하면 비싼 편입니다. 아무래도 페낭은 가게에 에어컨이 나오는가 = 비쌈 노상인가? = 쌈으로 생각하시면 쉬울 듯합니다. 각각 사진을 못 찍어서 아래는 구글에서 퍼온 이미지입니다. 저희가 시킨 딤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평 가격대 : 인당 20 ~ 40링깃 ( 6천 원에서 1만 원) 에어컨 나옴. 종업원이 영어를 잘못함. Credit card 결제 가능 화려한 플레이팅으로 보는 즐거움 부모님이나 친구들 오면 가볼 만한 딤섬집 샌드위치가 맛있는 윈터 아머스 Winter Warmers 스트레츠키, 거니 플라자, 거니 파라곤, 퀸즈베이 등 다양한 곳에 입점해 있는 샌드위치 맛집인 윈터 아머스를 소개합니다.입구부터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요즘 세대의 친구들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 인테리어 같아요. 실제로 손님들 대다수도 나이 드신 웨스턴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으습니다 ㅎㅎ 그리고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이 오는 듯합니다. 이 윈터아머스의 장점은 샌드위치가 맛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브런치인 English Breakfast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서 주로 베지& 에그 샌드위치를 즐겨 먹는데, 이 날은 닭가슴살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서 닭가슴살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베지 샌드위치는 18링깃(약 5,000원) 정도로 저렴하고 나쁘지 않은 퀄리티의 샌드위치입니다. 또 하나 이 집의 시그니.. 페낭 탄중붕아 브런치 카페 짧은 한국 방문을 마치고 페낭에서 오래간만에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만나기로 한 지인분들이 탈중붕아에 살아서 퍼마이 32에 새로 생긴 ‘ tomorrow brunch cafe’에 다녀왔습니다. ’ 영국 맨체스터에서 영감을 받아 ‘라는 콘셉트인 듯합니다. 인테리어는 매우 모던하며 안에 식물을 설치하여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주문한 음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Classic full English Breakfast 2. signature English Breakfast. 3. Pawn Gamberoni 4. Bolonege 5. Long Black coffee 6. Chocolet cheese cake (아마도?) 7. Juice 총 181 RM (6% tax)이 나왔습니다. 1. 볼로네제 2.0 /.. 페낭 예쁜 카페 utoo boho cafe 페낭에는 수많은 카페가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합니다. 어느날 인스타에서 광고가 뜨는데 카페가 너무 예뻐 보여 지인과 속는 셈치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카페 링크는 제일 하단에! 들어가자 캠핑장? 글램핑장 컨셉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습니다. 동남아에서 보기 힘든 인테리어였어요. (자연친화적이거나 모던한 인테리어가 많습니다) 저는 크로와상을 너무 좋아하는데 없어서 대신 사우어 도우 쇼콜렛 sourdough pain au chocolat 과 음료 두 잔을 시켰습니다. 애매한 시간대에 방문해서 인지 커피가 안됐어요 ㅠㅠ ( I’m Coffee person) 예쁜 고블린잔에 나온 음료는… 저는 커피 퍼슨… Utoo?? 라고 생각했는데 아마 유튜라고 읽나봐요. 총평 ; 인스타 사진 찍기에 매우 좋은 카페 .. 페낭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 Teksen 텍센 페낭은 미식의 천국이라고 하지만 현지에 살고 있는 나와 친구들은 언제나 고개를 갸웃합니다. 중국 본토에 비하면 부실한 맛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확실히 베이징에서 살다온 친구도 맛있다 하고 인정한 페낭 맛집 텍센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텍센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미쉐린에서 1개를 받았습니다. https://guide.michelin.com/my/en/pulau-pinang/my-george-town/restaurant/teksen Teksen – George Town - a MICHELIN Guide Restaurant Teksen – a Bib Gourmand: good quality, good value cooking restaurant in the 2023 MICHELIN Guide Malaysia.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