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페낭 커피는 굉장히 독특한데 진한 롱블랙이라는 커피를 마신다. 진하고 달게 마시는 커피가 처음에는 맛있었는데 한국에서 마시던 아아나 뜨아가 마시고 싶었다. 그리고 나는 페스츄리 쳐돌이인데 ㅎㅎ
페낭 라비엔로제는 프랑스인이 운영하는 페스트리 카페이다.
나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신맛이 나는 빈을, 뜨거운 커피는 다크 초콜릿 빈을 선호하는데 라비엔로제 커피빈은 나쁘지 않은 맛을 보여준다. 그리고 크로와상과 초콜릿 마들렌을 너무 좋아하는 나로서는 라비엔로제에 가서 커피와 베이커를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크림 필링이 가득 들어있는 베니에(도넛)도 인기가 많다.
나의 개인적인 픽은 아몬드 크로와상과 뱅오쇼콜라이다 (나는 페스츄리 쳐돌이니까 ㅋ)
커피 양이 적고 커피와 베이커리 값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한국의 수준 높은 커피와 빵이 생각나면 한 번쯤 들러보기를 바란다.
https://maps.app.goo.gl/i4w8vJtYbyhcsxvc6?g_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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