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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살아봤어

해외 여행 시 환전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https://youtu.be/xZJqEUPIrkk

 

오늘은 해외여행 및 해외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환전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최근 핀테크 업체들이 많아 지면서 간편하게 환전 및 송금이 가능해졌죠?

이런 흐름을 업고 하나은행, 신한은행등이 해당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오늘은 단순히 환율을 놓고 비교해 볼건데요. 이 외의 혜택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환율
토스뱅크 환율
트래블월렛 환율
한패스 송금 환율
신한 트래블 솔 환
센트비 송금 환율

 


오늘 비교해 볼 대상은 바로 신한은행 트래블 솔, 토스, 트래블월렛과 송금앱인 한패스, 센트비를 살펴보겠습니다.
비슷한 시간대의 환율은 네이버 즉 하나은행 매매 기준율, 환율 우대 없음을 놓고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0시 46분 기준으로 네이버 환율은 매매기준율로 288.7링깃입니다.
토스뱅크는 290.443링깃이네요.
트래블 월렛은 290.89 링깃이고요.
신한 트래블 솔은 288.64 입니다. 처음 46분 기준과 1분 차이가 있습니다.
한패스 송금시에는 292.86 링깃입니다.
트래블 월렛 송금은 291.86링깃이네요? 환율 체크 시간 2분이 지났습니다.


이렇게 미묘하게 자체 환율이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에 한패스와 센트비는 송금 수수료 5,000원이 따로 붙습니다.

현재 시간을 기준으로는 신한 트래블 솔이 가장 저렴합니다.

 

1만원을 기준으로 환전을 할 때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있습니다.


아주 미묘한 환율 차이지만, 환전하고자 하는 금액이 클수록 그 차이는 조금 더 날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단순히 내가 외국 현지에 계좌가 있고 그 계좌로 송금을 원하면 센트비나 한패스가 좋을거 같고요. 그 외에 현지에서 현금 출금 및 결제만 사용하신다면 저는 솔을 주로 사용하고 토스를 보조로 사용할 거 같습니다. 앱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해당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에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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